중국 남경 여행 [금릉소성] 2.실제 방문 편

안녕하세요. 자유를 쫓는 여행자입니다.

‘23년 10/15(일) 금릉소성에 실제 방문한 후기 공유드립니다.

당일 날씨 : 맑음
방문 시간 : 16시 입장 18시 퇴장
당일 온도 : 19도~24도, 17시 40분경 어두워짐

입장시간은 하루에 4번이며, 날씨와 온도를 말씀드리는 이유는 금릉소성내 건축물에 불빛을 정말 예쁘게 꾸며놔서 10월에는 16시에 입장하는 경우 낮시간의 경치 및 밤시간의 예쁜 야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19시30분에 방문해도 될 것 같습니다.
* 입장시간 : 09시, 13시, 16시, 19시30분

1. 출입구

- 1편에서 발생한 QR코드를 찍으면 입장 가능합니다.

2. 내부 전경

- 개울과 산책로를 예쁘게 꾸며놨습니다.
곳곳에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곳이 정말 많았습니다.

3. 소성 내부

입장 후 약 20분정도가 지나면 짧은 시간의 행사와 함께 소성을 오픈시켜 줍니다. 내부에도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주로 디지털 시대에 맞게 스크린을 통한 효과를 이용해서 만들어 놓았는데 제법 볼만했습니다.

4. 먹거리 촌

먹거리 촌에 먹을 것들은 팔고 있었으나, 아쉬웠던 부분이 편의점등 시설이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가족 나들이로 가시게 되는 경우 도시락 및 음료등을 싸오시길 추천드립니다.
저희 가족은 오리구이와 만두로 간단히 요기를 했습니다.

5. 야경

10월 기준 18시 40분 정도가 되면 건축물의 각종 불빛이 켜지게 되는데 이래서 오는 구나 싶었습니다. 사진 일부 공유 합니다. 사진은 많이 찍었지만 직접 가서 보고 느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6. 교통

금릉소성의 위치가 외각에 있다보니 교통편이 원할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19시 조금 넘어서 나왔는데 다행히 외부에 택시도 많이 보였고, 디디(滴滴)도 바로 잡혀서 어렵지 않게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7. 최종 후기

경치 좋고 야경도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2시간이면 전부 둘러볼 수 있어서, 볼거리가 좀더 많았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참 그리고.. 중국이다 보니 어딜가던 사람은 참 많습니다.
이상 후기를 마칩니다.

나는 매일매일 모든면에서 더욱 좋아 지고 있다.
나는 매일매일 모든면에서 더욱 바빠 지고 있다.